포스코강판 사흘째 급등..실적 대폭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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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이 2분기 대폭 호전된 실적을 재료삼아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포스코강판은 전주말보다 2950원(7.90%) 오른 4만3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과 11일 5.69%와 14.92% 오른데 이은 사흘째 강세다.
포스코강판은 지난 11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86.2% 급증한 26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74억원과 88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와 16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포스코강판은 전주말보다 2950원(7.90%) 오른 4만3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과 11일 5.69%와 14.92% 오른데 이은 사흘째 강세다.
포스코강판은 지난 11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86.2% 급증한 26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74억원과 88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와 16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