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보험株, 초강세..롯데손보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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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보험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4분 현재 롯데손해보험이 1만15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제일화재와 그린손해보험이 전날대비 각각 7.29%, 6.99% 씩 상승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날 굿모닝신한과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력이 급격히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거래량은 전날대비 4배가 넘어섰으며 매수호가 잔량도 10만주 가량 남아있다.
제일화재와 그린손해보험은 최근 3거래일간 상승세를 보이면서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대장주인 삼성화재를 비롯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은 1%내외의 상승세만을 보이고 있다.
중대형주인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피 보험주는 개인만이 22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억원, 8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4일 오전 10시 4분 현재 롯데손해보험이 1만15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제일화재와 그린손해보험이 전날대비 각각 7.29%, 6.99% 씩 상승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날 굿모닝신한과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력이 급격히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거래량은 전날대비 4배가 넘어섰으며 매수호가 잔량도 10만주 가량 남아있다.
제일화재와 그린손해보험은 최근 3거래일간 상승세를 보이면서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대장주인 삼성화재를 비롯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은 1%내외의 상승세만을 보이고 있다.
중대형주인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피 보험주는 개인만이 22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억원, 8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