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환리스크 관리 전국 순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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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파생상품교육단은 오는 18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파생상품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한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은 기업들의 관심이 큰 환리스크 관리에 집중, '하반기 환율전망과 파생상품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무역협회 및 지방 상공회의소 등과 오는 8월 1일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순회교육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해당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은 기업 재무담당 실무자 등 500여명의 참가가 예상되고 있고, 사전에 교육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라도 관심 있는 기업 및 일반인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거래소 파생상품교육단은 지난 5월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발족돼, 상장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파생상품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이번 순회교육은 기업들의 관심이 큰 환리스크 관리에 집중, '하반기 환율전망과 파생상품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무역협회 및 지방 상공회의소 등과 오는 8월 1일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순회교육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해당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은 기업 재무담당 실무자 등 500여명의 참가가 예상되고 있고, 사전에 교육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라도 관심 있는 기업 및 일반인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거래소 파생상품교육단은 지난 5월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발족돼, 상장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파생상품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