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제57회 미스유니버스 대회 톱 15위에서 탈락했다.

이지선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베트남 나짱의 다이아몬드베이리조트에서 진행된 제57회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톱 15를 뽑는 1라운드에서 탈락한 것.

톱 15에는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멕시코, 호주 등의 미녀들이 선발돼 톱10을 위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는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 4위에 입상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