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4일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국민 화합을 염원하는 '올림픽도 생각대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사인 SK텔레콤은 이날부터 '마린 보이' 박태환 선수의 모습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연예인 야구단 응원전,장동건편 등 다양한 광고를 선보인다. 아울러 다음 달 24일까지 '되고송' 응원가,감동의 순간 등 올림픽 관련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공모전을 열고 오토바이,자전거,게임기 등 풍성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