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4일) 남선알미늄, 알루미늄 값 치솟아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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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사흘 만에 다시 하락해 1560선 밑으로 내려갔다.
14일 코스피지수는 8.89포인트 내린 1558.62에 마감됐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 하락 소식에 약세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1580선까지 반등하기도 했지만 26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선 외국인의 매물이 확대되자 하락 반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주의 선전이 돋보였다. 2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포스코는 사흘째 상승했다. 삼성중공업이 3.4% 오른 것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STX조선 등 일부 조선주도 강세를 보였다.
또 대한펄프 동일제지 태림포장 한솔홈데코 한솔제지 등 제지주가 동반 상승했고,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롯데손해보험은 롯데그룹과 친분이 있는 일본 손해보험사와 협력체제를 구축할 것이란 소문에 7%가량 급등했고,HMC투자증권도 증권주 약세를 뒤로 하고 8.3% 급등하며 나흘 연속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반도체 등 대형 IT(정보기술)주는 하락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8.89포인트 내린 1558.62에 마감됐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 하락 소식에 약세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1580선까지 반등하기도 했지만 26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선 외국인의 매물이 확대되자 하락 반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주의 선전이 돋보였다. 2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포스코는 사흘째 상승했다. 삼성중공업이 3.4% 오른 것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STX조선 등 일부 조선주도 강세를 보였다.
또 대한펄프 동일제지 태림포장 한솔홈데코 한솔제지 등 제지주가 동반 상승했고,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롯데손해보험은 롯데그룹과 친분이 있는 일본 손해보험사와 협력체제를 구축할 것이란 소문에 7%가량 급등했고,HMC투자증권도 증권주 약세를 뒤로 하고 8.3% 급등하며 나흘 연속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반도체 등 대형 IT(정보기술)주는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