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개그맨 유재석의 아내가 된 나경은 아나운서가 신혼 첫날 밤에 대한 깜짝 언급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MBC '네버엔딩 스토리'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신혼 생활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진은 "나경은 아나운서의 신혼여행과 간단한 안부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며 "신혼 첫날밤에는 피곤해서 그냥 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MBC '네버엔딩 스토리' 촬영차 미국 아틀랜타로 해외출장을 떠나게 된 나경은 아나운서는 미국에서 만나게 될 스타는 1980년대 하이틴 스타 가수 이지연으로 최근 근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