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연구소, 이노메탈로봇 통해 우회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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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개발업체인 에너지환경연구소가 이노메탈로봇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한다.
이노메탈로봇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인 에너지환경연구소를 흡수합병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이노메탈로봇 1 대 에너지환경연구소 28.4409812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0월 6일이다.
이번 합병이 종료되면 이노메탈로봇의 최대주주는 이영호 에너지환경연구소 대표이사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노메탈로봇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66.67%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0월 3일이다.
또 2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한국투자관리 등을 대상으로 신주 192만3076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이노메탈로봇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노메탈로봇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인 에너지환경연구소를 흡수합병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이노메탈로봇 1 대 에너지환경연구소 28.4409812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0월 6일이다.
이번 합병이 종료되면 이노메탈로봇의 최대주주는 이영호 에너지환경연구소 대표이사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노메탈로봇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66.67%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0월 3일이다.
또 2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한국투자관리 등을 대상으로 신주 192만3076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이노메탈로봇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