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메디칼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자원메디칼은 전날대비 560원(14.99%) 오른 429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매수호가 잔량만도 1400만주가 쌓여있는 상태다.

자원메디칼은 지난 14일 개장 전 태양광발전시스템 회사인 대림쏠라와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자원메디칼 최대주주는 대림쏠라에 경영권과 주식 28.7%를 220억원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사업목적으로는 태양광발전소 관련 사업과 전기공사, 토목.건축업 등을 추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