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는 ‘2008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을 통해 2년동안 3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전자여권 및 신분확인에 필요한 ‘고해상도 복합형 라이브스캐너 개발’에 몰두할 예정이다.
또한 ‘2008년 중소기업 산업보안기술개발사업’에는 회전지문용 고성능 지문정보 취득장치 개발과 관련된 사업계획서를 제출, 생체인식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부분에 선정됐다.
슈프리마 송봉섭 연구소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부과제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갈 새로운 소재개발 및 기술력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