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방청객으로 출연, 빼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엄친딸' 이나영에 이어 얼짱 금효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나영이 인터넷 얼짱 카페인 '베스트 나인' 의 얼짱으로 뽑힌데 이어 금효민도 얼짱으로 뽑힌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베스트 나인은 여러 명의 화제의 인물을 배출한 인터넷 얼짱 최고의 카페로 이곳에서 얼짱으로 뽑힌 인물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얼짱 이나영은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영문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경주 대표로 미스코리아 경북 본선에 출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 뿐만 아니라 평균 4.44의 학점으로 지성미도 겸비하고 있다고.

금효민은 올 초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한국의 얼짱'으로 뽑혀 주목받았으며 최근 케이블 채널 ETN '썸머 스플래쉬'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인터넷 얼짱으로 떠올라 스타가 된 연예인으로는 남상미, 박한별, 구혜선, 김옥빈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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