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얼짱시대?', 이나영-금효민 인기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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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얼짱 출신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그 예로, 지난 7일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방청객으로 출연해 빼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엄친딸' 이나영이 하루종일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이어 '얼짱' 금효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더욱이 이나영이 인터넷 얼짱 카페인 '베스트 나인' 의 얼짱으로 뽑힌데 이어 금효민이 얼짱으로 뽑힌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스트 나인'은 여러 명의 화제의 인물을 배출한 인터넷 얼짱 최고의 카페로 이곳에서 얼짱으로 뽑힌 인물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나영은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영문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경주 대표로 미스코리아 경북 본선에 출전한 경력을 가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금효민은 올 초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한국의 얼짱'으로 뽑혀 주목받았으며 최근 케이블 채널 ETN '썸머 스플래쉬'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