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지나가 오는 19일 7세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인 가운데, 최근 친구들과 함께 촬영한 웨딩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지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과 함께 예비신랑이 아닌 친구들과의 다정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최지나는 배경음악으로 린의 '결혼해줘요'와 함께 '삶이란 떨림의 연속이 아닐까? 아~ 오늘은 어떤 떨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런지~~'라는 문구로 예비신부로서의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지나는 오는 19일 서울 압구정 소망교회에서 7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