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행복합니다'에 출연중인 최지나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달 결혼을 앞둔 그녀는 지난 달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드레스를입고 친구들과 함께 직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의 그녀는 묶음 머리에 면사포를 쓰고 시원하게 목선과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새신부의 매력의 과시하고 있다.

최지나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망교회에서 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며 지난 2월 드라마 '행복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교제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최지나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24기로 데뷔해 SBS '날아오르다', KBS 2TV '행복한 여자' '욕망의 바다', MBC '영웅시대' '진실', 영화 '혈의 누', '황진이' 등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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