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신발 전문업체 린코리아(대표 김기태)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능성 신발 '린 학생화'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의 유소년용 기능성 신발로 용인대 국제스포츠과학연구원과 산ㆍ학 협력으로 개발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실험 결과 일반 신발을 신을 때보다 발목이나 무릎관절 등 성장판에 가해지는 충격이 10%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2차 성장기 청소년들의 자세 교정은 물론 성장 촉진이나 성장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