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는 15일 청소년의 금융능력 향상 및 올바른 경제관 확립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금융교육 협력학교 선정 등 금융교육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투교협은 이를 위해 10개 금융교육 협력학교(초등학교 7개,중학교 1개,고등학교 2개)와 경기상고를 비롯한 사회초년생 교육학교 19개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