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관광개발공사가 올 하반기 개장예정으로 개발 중인 서학리조트 명칭을 'O₂리조트(오투리조트)'로 새롭게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엄준섭 오투리조트 대표는 "태백지역 관광개발 프로젝트의 상징인 서학리조트를 세계적인 휴양지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리조트 명칭 변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