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알루미늄에 이어 아연 생산량도 줄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아연 3개월물 가격은 지난 9일 이후 반등세를 보이며 6일 만에 약 10%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