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롯데백화점이 베이징 올림픽에 앞서 마련한 '차이나 페어'에서 중국 톈진시립경극단이 경극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에선 경극 공연을 비롯 병마용상 전시, 전통마차 시승 등 다양한 중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