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화, 실적 기대로 사흘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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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석화가 실적 기대로 사흘 만에 반등했다.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화석화는 전날보다 4.39%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한화석화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PVC, PE 등 주요 제품 호황과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5%, 63.4%씩 증가한 72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빠듯한 북미 지역 가성소다 수급 상황과 PVC 중국 증설 감소를 고려하면 2분기 호실적은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화석화는 전날보다 4.39%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한화석화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PVC, PE 등 주요 제품 호황과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5%, 63.4%씩 증가한 72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빠듯한 북미 지역 가성소다 수급 상황과 PVC 중국 증설 감소를 고려하면 2분기 호실적은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