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원장,"케이블과 IPTV는 경쟁적 보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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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최근 IPTV와 관련해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케이블 업계에 "케이블은 IPTV와의 경쟁적이지만 보완재 역할로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취임 후 처음 갖는 공식적인 케이블 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케이블업계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IPTV에 대해선 경쟁적 보완재관계로 자리매김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취임이후 OECD장관회의등 짧은기간안에 많은 일이 있어 취임 100일만에 공식자리를 처음 마련했다"며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케이블업계가 되어달라"는 당부도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