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I, 한국승무원 10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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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의 대형 크루즈 운항 선사인 로열 캐리비언 인터내셔널(RCI)이 올해 한국인 승무원을 1000명가량 뽑기로 하자 관련 인재 채용 업계에 크루즈 승무원 맞춤교육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초호화 유람선 승무원에 적합할 정도의 영어 구사 능력을 갖춘 인재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
RCI의 국내 채용대행사인 호스코는 9월부터 1년간 약 1000명을 한국인이 RCI 승무원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사전 맞춤형 영어교육'을 실시한 후 본사 면접에 투입키로 했다.
또△고개서비스,고객안내,직무수행 필수 영어표현 △카지노 딜러,캐셔,바텐더 등 직무교육 및 관련 영어교육 △고급 손님 밀착형 서비스 △위기상황 대처능력 및 응급조치 △쇼핑·관광안내 등을 실시키로 했다.
홍성민 호스코 대표는 "크루즈를 이용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데다 한국인 승무원에 대한 평판이 좋아 1000여명이라는 한국인 대거 채용의 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초호화 유람선 승무원에 적합할 정도의 영어 구사 능력을 갖춘 인재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
RCI의 국내 채용대행사인 호스코는 9월부터 1년간 약 1000명을 한국인이 RCI 승무원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사전 맞춤형 영어교육'을 실시한 후 본사 면접에 투입키로 했다.
또△고개서비스,고객안내,직무수행 필수 영어표현 △카지노 딜러,캐셔,바텐더 등 직무교육 및 관련 영어교육 △고급 손님 밀착형 서비스 △위기상황 대처능력 및 응급조치 △쇼핑·관광안내 등을 실시키로 했다.
홍성민 호스코 대표는 "크루즈를 이용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데다 한국인 승무원에 대한 평판이 좋아 1000여명이라는 한국인 대거 채용의 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