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요 전통시장'(오후 6시30분)에서는 80여년 역사의 영남권 최대 재래시장인 대구 서문시장의 성공비결을 소개한다. 6개 지구 상가에 4000여 점포가 영업 중인 서문시장은 포목,의류 등 섬유 관련 품목들을 비롯해 건어물과 채소,청과류 등의 다양한 품목을 갖춘 종합시장.7차례의 화재를 겪으면서도 대형 주차장과 휴게소 등을 마련하는 등 고객 편의를 확대해왔다. 1시간 무료주차 서비스,제수용품용 문어포 싸게 사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