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부인 구르샤란 카우르 여사가 16일 리용포 지그미 틴리 부탄 총리 부부와 함께 뉴델리 대통령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부탄이 왕정 100년 만에 입헌군주제로 전환하면서 실시한 민주선거에서 당선된 틴리 총리는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로 인도를 택했다.

/뉴델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