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6일) 메가스터디, 자사주 취득 추진에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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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520선에 턱걸이 했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2.18포인트(0.42%) 하락한 520.84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한 300억원대의 물량을 개인들이 받아냈지만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메가스터디가 자사주신탁계약 체결 소식에 사흘 만에 급반등하며 5.95% 오른 채 거래를 마쳤고 서울반도체는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며 6.34%나 뛰었다. SK컴즈는 새 경영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11.2% 급등했다. 반면 NHN은 나흘째 하락하며 15만원대로 내려앉았다. 하나로텔레콤도 장중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4.57% 하락했다.
한국형 인공태양 플라즈마 발생 성공 소식에 엘오티베큠과 비츠로테크가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고 프리샛은 태양전지 개발 및 제조사인 우리솔라와 합병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창업 이래 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힌 새내기주 슈프리마는 6.18%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메가스터디가 자사주신탁계약 체결 소식에 사흘 만에 급반등하며 5.95% 오른 채 거래를 마쳤고 서울반도체는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며 6.34%나 뛰었다. SK컴즈는 새 경영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11.2% 급등했다. 반면 NHN은 나흘째 하락하며 15만원대로 내려앉았다. 하나로텔레콤도 장중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4.5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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