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알이 29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가 무산됐다는 소식에 약세다.

17일 오전 9시 46분 현재 비엔알은 전날보다 5.56% 내린 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엔알은 29억3400만원 규모의 자금 조달 목적으로 추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전액 미청약됐다고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