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가 나흘만에 반등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3.81% 오른 235.67P를 기록중이다.
건설업종지수는 최근 사흘 연속 급락하며 13% 이상 하락했지만 이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큰 폭 반등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외국인은 건설업종을 2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 등이 3~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