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17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3.5% 증가한 157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59억원으로 전기대비 40.6%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7% 늘어난 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