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2분기 영업익 95억원..분기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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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제강은 17일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분기별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주제강은 지난 2분기 매출액이 858억1900만원, 영업이익은 95억2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8%, 413%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미주제강은 상반기 매출액은 1706억6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01% 증가하게 됐으며, 영업이익도 129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77%나 급신장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 및 수요처 다변화 노력,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확대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주제강은 호실적 영향으로 오후 1시11분 현재 전날대비 65원(8.39%) 오른 840원에 거래되면서 상승반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미주제강은 지난 2분기 매출액이 858억1900만원, 영업이익은 95억2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8%, 413%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미주제강은 상반기 매출액은 1706억6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01% 증가하게 됐으며, 영업이익도 129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77%나 급신장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 및 수요처 다변화 노력,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확대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주제강은 호실적 영향으로 오후 1시11분 현재 전날대비 65원(8.39%) 오른 840원에 거래되면서 상승반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