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하고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가수 지아(Zia)가 성형수술 의혹에 휩싸였다.

이번 1집 앨범 자켓에 실린 지아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이 지아의 예전 모습과 비교하며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

인터넷 포털 등에서 네티즌들은 "가수 지아가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 했던 이유가 얼굴과 몸매가 못나서 바로 방송 활동을 못하고 성형 수술을 해서"라며 이른바 성형의혹설을 제기해 인터넷을 통해 성형의혹설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이에 대해 지아의 소속사 측은 "조만간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며 추녀 논란에 시달렸던 지아는 정규 1집을 발표하며 자켓 사진이 영화 '섹스앤더시티' 포스터 표절 논란에 휩싸이더니 이번에는 성형 의혹까지 제기돼 연이은 시련을 겪고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