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美석탄회사 인수 입력2008.07.17 17:41 수정2008.07.18 09: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미 최대 광산업체인 클리블랜드-클리프가 미 석탄회사 알파내추럴리소스를 100억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7일 보도했다. 합병되는 새 회사의 이름은 클리프내추럴리소스로 결정됐으며,전체 종업원은 8900명에 달하게 된다. 또 북미와 남미,호주 등지에 9개의 철광석 광산과 60개 이상의 탄광을 갖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고려아연 '순환출자 꼼수' 논란…결국 공정위 손에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을 해외 계열사를 통한 순환출자로 경영권을 방어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공정위는 신고서 내용을 토대로 최 회장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 2 '연매출 300조 돌파'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영업익 3조 아래로 떨어져 [종합]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간 매출이 300조원을 넘어섰다. 2022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32조원대를 올렸다. 같은 해 4분기의 경우 영업이익이 당초 10조원대를 기록한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 3 뷰티 플랫폼 '화해', 인천공항 판판면세점 입점 지원한다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중소 뷰티 브랜드 면세점 입점 지원사업인 ‘판판대로’에 참여한다고 31일 발표했다.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손을 잡아 진행하는 판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