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4687억원대 두바이 도로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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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은 두바이 도로교통부(RTA)로부터 4687억원대의 두바이 도로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공사는 두바이 비즈니스베이 전역과 세계 최고층 건물인 버즈 두바이를 연결하는 복합 순환로를 신설 또는 개선하는 공사로 이달 1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2011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도로는 두바이의 주 도로인 세이크 자이드 도로와 알 카일 도로 사이에 평행으로 건설된다.
총 길이가 13.55㎞로 11개소의 교량(약 5.7㎞)과 2개소의 지하차도(약 1㎞) 및 인터체인지로 구성됐다. 두바이 RTA가 발주한 단일 도로공사로는 최대 규모다.
이 공사는 두바이 비즈니스베이 전역과 세계 최고층 건물인 버즈 두바이를 연결하는 복합 순환로를 신설 또는 개선하는 공사로 이달 1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2011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도로는 두바이의 주 도로인 세이크 자이드 도로와 알 카일 도로 사이에 평행으로 건설된다.
총 길이가 13.55㎞로 11개소의 교량(약 5.7㎞)과 2개소의 지하차도(약 1㎞) 및 인터체인지로 구성됐다. 두바이 RTA가 발주한 단일 도로공사로는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