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7일) 엔케이바이오, 암치료제 임상에 연일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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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이번 주 들어 처음으로 상승 마감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6.97포인트(1.34%) 오른 527.8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장을 이끌었다.
실적발표 기업들의 주가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미주제강 이스트소프트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유성티엔에스(12.50%)도 급등세를 나타냈다. 창업 이래 최대의 반기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힌 슈프리마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두원공조와 13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우리산업이 상한가로 직행했고,소디프신소재는 1616억원에 달하는 모노실란 장기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6.06%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시가총액 2위로 치고 올라온 태웅은 2.15% 올라 1.50% 내린 3위 하나로텔레콤과의 격차를 벌였다. 지난 14일 암치료제 임상 결과 소식을 전했던 엔케이바이오는 이날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지만,항암제 코미녹스의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던 코미팜은 8.83% 하락하며 나흘째 내림세를 이어가 대조를 보였다.
실적발표 기업들의 주가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미주제강 이스트소프트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유성티엔에스(12.50%)도 급등세를 나타냈다. 창업 이래 최대의 반기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힌 슈프리마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두원공조와 13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우리산업이 상한가로 직행했고,소디프신소재는 1616억원에 달하는 모노실란 장기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6.06%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시가총액 2위로 치고 올라온 태웅은 2.15% 올라 1.50% 내린 3위 하나로텔레콤과의 격차를 벌였다. 지난 14일 암치료제 임상 결과 소식을 전했던 엔케이바이오는 이날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지만,항암제 코미녹스의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던 코미팜은 8.83% 하락하며 나흘째 내림세를 이어가 대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