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낙폭과대종목의 경우 지속성이 길지 않다고 판단되어 조건에서 제외했고, 수급적인 부문과 이익을 고려해 공통분모를 가진 종목을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19일 이후 조정을 받는 과정에서 기관의 매수비중이 높은 종목 중에서 시가총액대비 순매수 금액을 기준으로 추출했고, 그러한 종목 중 2분기와 3분기 영업이익의 전년동기비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종목을 골랐다고 전했다.
관련 종목은 ▶GS ▶아모레퍼시픽 ▶삼성SDI ▶대한전선 ▶녹십자 ▶케이씨텍 ▶삼성화재▶효성 ▶현대하이스코 ▶LS ▶제일기획 ▶현대백화점 ▶강원랜드 ▶한섬 ▶SBS ▶삼성테크윈 ▶동아제약 ▶오리온 ▶S-Oil ▶엔씨소프트 ▶한미약품 ▶GS건설 등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