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매장 총기 강도, 복역후 '빅맥' 홍보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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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매장을 상대로 한 총기강도 혐의로 십수년을 복역한 미국 남성이 맥도날드의 대표 햄버거인 '빅맥'을 홍보한다.
1994년 미국의 한 맥도날드 체인점에 총기를 들고 침입,돈을 훔친 혐의로 12년간 복역했던 마이애미 출신 남성이 빅맥 광고음악 경연대회에서 최종 경쟁자 5명에 포함됐다.
태미언 베인(29)이란 이름의 이 남성은 복역 중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됐고 자신의 과거를 담은 노래를 만들어 이번 경연대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경연대회 우승자는 로스앤젤레스 여행권을 부상으로 얻게 되며 노래는 미국 전역의 맥도날드 광고에 삽입된다. 베인의 노래는 'MySpace.com/BicMacChant'에서 들을 수 있다.
<연합뉴스>
1994년 미국의 한 맥도날드 체인점에 총기를 들고 침입,돈을 훔친 혐의로 12년간 복역했던 마이애미 출신 남성이 빅맥 광고음악 경연대회에서 최종 경쟁자 5명에 포함됐다.
태미언 베인(29)이란 이름의 이 남성은 복역 중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됐고 자신의 과거를 담은 노래를 만들어 이번 경연대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경연대회 우승자는 로스앤젤레스 여행권을 부상으로 얻게 되며 노래는 미국 전역의 맥도날드 광고에 삽입된다. 베인의 노래는 'MySpace.com/BicMacChant'에서 들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