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한은총재 "경기 내년 하반기 회복" 입력2008.07.18 17:23 수정2008.07.19 09: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금융협의회에서 "우리 경제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에 가서야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이 총재는 이어 한은 간부들이 참석한 '확대연석회의'에서도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면서 경기와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영하겠다"며 정책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송호성 기아 사장 "EV4·5·2 내년까지 순차 출시…라인업 확대" 송호성 기아 사장은 1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EV4·EV5·EV2를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등 전기차 대중화를 이루고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 2 동구바이오제약, 미용·성형 시장 본격 진출 동구바이오제약이 미용·성형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관련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피부과 처방 1위의 전문 제약사로서 기존 피부과·성형외과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최근 개정된 ... 3 [속보] 홈플러스, 6월 3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 예정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