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갈매기'가 대만을 강타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18일 물에 잠긴 타이중 시내에서 구명보트를 타고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됐으며 65만여가구에 수도물 공급이 끊겼다.

타이중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