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7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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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지나가 19일 7세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지나는 이날 2시 서울 압구정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
최지나는 최근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과 함께 친구들과의 다정스러운 사진을 공개, 행복한 신부로서의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SBS 주말 드라마 '행복합니다'에 하경 역으로 출연 중인 최지나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24기로 데뷔했으며 단아한 이미지로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했으며 MBC '영웅시대' '별' '진실' SBS '날아오르다' KBS 2TV '행복한 여자' 등 에서 열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