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출신 다비치 강민경, 단발머리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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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으로 활동중인 여성 듀엣 다비치의 강민경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비치는 강민경.이해리로 구성된 여성 2인조로 강민경은 얼짱 출신으로 밝혀지며 데뷔전부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다비치는 1.5집 앨범 'Vivid Summer Edition-1st Amaranth Repackage Album'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강민경은 타이틀곡 '사랑과 전쟁' 뮤직비디오에서 다채로운 해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무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렇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민경은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데뷔 과정과 함께 첫 1위를 한 마음을 솔직히 밝혔다.
민경은 과거의 철없는 시절을 반성하며 현재의 '다비치'활동에 대한 생각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사진과 다른 방송에서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고 2주 만에 6kg이나 뻈다. 이제 저는 무대에서 노래도 할 수 있고 쑥스럽지만 율동도 한다"라고 설명하며 "내겐 부족한 음악적 부분을 잘 메워주는, 또 제가 메워줄 수 있는 너무나 저와 잘 맞는 사랑하는 해리 언니와 함께 다비치가 됐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