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년생 연예인 '줄줄이' 군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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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생 연예인들이 올해 줄줄이 군 입대를 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주자는 8월 4일 전격 입대하는 가수 이기찬(29).
이미 올해만 79년생 연예인 강타, 양동근, 공유 등이 군 입대한 바 있다.
이기찬은 오는 4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36사단 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10집 정규앨범 발매가 막 이뤄진 시점에서 군입대 시기가 발표돼 10집 활동이 너무 짧아 빨리 잊혀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기찬은 "서른이라는 나이와 10집이라는 의미 있는 숫자 속에 가수로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며 입대 심정을 밝혔다.
현재 이기찬은 최근 발매한 10집 타이틀곡 "행복해야해"로 발 매 1주일만에 오프라인에서 1만장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번 주자는 8월 4일 전격 입대하는 가수 이기찬(29).
이미 올해만 79년생 연예인 강타, 양동근, 공유 등이 군 입대한 바 있다.
이기찬은 오는 4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36사단 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10집 정규앨범 발매가 막 이뤄진 시점에서 군입대 시기가 발표돼 10집 활동이 너무 짧아 빨리 잊혀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기찬은 "서른이라는 나이와 10집이라는 의미 있는 숫자 속에 가수로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며 입대 심정을 밝혔다.
현재 이기찬은 최근 발매한 10집 타이틀곡 "행복해야해"로 발 매 1주일만에 오프라인에서 1만장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