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코프, 강세..바이오에탄올 공장건립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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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코프가 전거래일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한데 이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9분 현재 오디코프는 전거래일보다 4.20% 오른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990원까지 올랐으며, 하락한 지 하룻 만에 반등이다.
오디코프는 지난주 장중 3055원까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년 만에 3000원대 주가를 회복한 것이다.
오디코프 관계자는 최근 주가상승에 대해 "인도네시아 바이오에탄올 공장 착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오디코프는 당초 지난주까지 바이오에탄올 공장 건설을 추진하게 될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었다.
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이 시공사를 선정하게 된다"며 "아직까지 현지로부터 시공사를 선정했다는 통보를 받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시공사를 선정하면 내달 초 공장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1일 오전 9시29분 현재 오디코프는 전거래일보다 4.20% 오른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990원까지 올랐으며, 하락한 지 하룻 만에 반등이다.
오디코프는 지난주 장중 3055원까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년 만에 3000원대 주가를 회복한 것이다.
오디코프 관계자는 최근 주가상승에 대해 "인도네시아 바이오에탄올 공장 착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오디코프는 당초 지난주까지 바이오에탄올 공장 건설을 추진하게 될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었다.
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이 시공사를 선정하게 된다"며 "아직까지 현지로부터 시공사를 선정했다는 통보를 받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시공사를 선정하면 내달 초 공장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