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에너지, "골드만삭스서 2500만달러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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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에너지홀딩스가 21일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로부터 25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환사채 인수 형태로 이루어지는 이번 투자로 골드만삭스는 전환 후 지분을 기준으로 에코에너지홀딩스의 2대 주주가 된다.
골드만삭스의 투자금은 국내 전역에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LFG 및 유기성폐기물 Bio Gas자원화를 촉진할 신규사업 발굴, 추진에 사용될 계획이다.
송효순 에코에너지 대표는 "골드만삭스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경험이 풍부하고 검증된 역량과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지원해 온 실적을 가지고 있다"면서 "골드만삭스와의 파트너십이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골드만삭스의 전문성과 전세계 네트웍을 활용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고객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각종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코에너지는 국내에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개발,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폐기물 RDF 발전, 매립가스(LFG) 발전 등 자원화, 음식물 등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Bio Gas 생산, 에너지화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분야의 CDM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50MW급 수도권매립지 LFG 발전소와 3.4 MW급 대전 LFG 발전소를 건설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전환사채 인수 형태로 이루어지는 이번 투자로 골드만삭스는 전환 후 지분을 기준으로 에코에너지홀딩스의 2대 주주가 된다.
골드만삭스의 투자금은 국내 전역에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LFG 및 유기성폐기물 Bio Gas자원화를 촉진할 신규사업 발굴, 추진에 사용될 계획이다.
송효순 에코에너지 대표는 "골드만삭스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경험이 풍부하고 검증된 역량과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지원해 온 실적을 가지고 있다"면서 "골드만삭스와의 파트너십이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골드만삭스의 전문성과 전세계 네트웍을 활용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고객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각종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코에너지는 국내에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개발,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폐기물 RDF 발전, 매립가스(LFG) 발전 등 자원화, 음식물 등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Bio Gas 생산, 에너지화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분야의 CDM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50MW급 수도권매립지 LFG 발전소와 3.4 MW급 대전 LFG 발전소를 건설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