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대체로 상승.. 중국만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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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인 해양의 날을 맞아 휴장인 일본증시를 제외한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시티그룹이 기대를 웃돈 실적을 냈다고 밝히고 국제유가도 나흘 연속 하락해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홍콩 및 대만, 한국증시가 오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2.91% 오른 2만2510.06을 기록하고 있다. H지수는 3.83% 오른 1만2587.90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3.22% 상승한 7034.79를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 STI지수는 2.27% 오른 2912.25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3.52% 오른 1563.13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중국은 약세다. 지난 18일 3%대 이상 급등했던 뒤인 데다가, 경기둔화 우려가 가시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전 11시2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69% 내린 2758.97을 기록하고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지난 주말 시티그룹이 기대를 웃돈 실적을 냈다고 밝히고 국제유가도 나흘 연속 하락해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홍콩 및 대만, 한국증시가 오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2.91% 오른 2만2510.06을 기록하고 있다. H지수는 3.83% 오른 1만2587.90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3.22% 상승한 7034.79를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 STI지수는 2.27% 오른 2912.25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3.52% 오른 1563.13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중국은 약세다. 지난 18일 3%대 이상 급등했던 뒤인 데다가, 경기둔화 우려가 가시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전 11시2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69% 내린 2758.97을 기록하고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