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태아비애가 지난 19일 새벽 3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부근 한 녹음실에서 녹음을 마치고 나오던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당시 태사비애가 타고 있던 차는 앞 보닛이 박살났으며, 앞타이어 역시 찢어졌다. 그러나 태사비애는 다행이 안전밸트를 했고 에어백이 터져 큰 부상은 없었다;

태사비애 멤버들은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고 물리치료를 받고 새벽 6시경 집으로 귀가했다. 태사비애 멤버들은 일단 휴식후 정밀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태사비애 소속사 대표는 "21일께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하려 했으나 일단 경과를 지켜본후 진행해야겠다"며 태아비애의 건강을 염려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