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자산관리명장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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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와 활동성 고객자산의 증대를 위해 '자산관리명장(名匠)'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산관리명장'은 자산요건, 경력요건, 자격요건, 자산구성요건 등 엄격한 선정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하며, 매년 '명장(名匠)선정위원회'에서 선발한다.
구체적인 요건으로는 ▶자산 1000억 이상(자산요건) ▶영업경력 5년이상(경력요건) ▶영업 최우수직원 1회 이상 선정(자격요건) ▶주식(BK)과 펀드(AM)를 포함한 전체 보유자산중 펀드(AM) 자산이 20% 이상(자산구성요건)이 되야 한다.
선정된 자산관리 명장은 마이스터(Meister)라는 칭호를 부여되고 인정패와 앰블럼 제공, 회사 네트워크망 명예의 전당 입회 등을 통해 자산관리영업의 핵심인재로 인정받게 된다.
또 2000cc급 차량 제공은 물론 유류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으로 회사 임원급 대우를 받게 된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자산관리명장제 도입을 통해 자산관리영업의 역할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최고의 성과를 내는 최고의 인재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는 선순환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자산관리명장'은 자산요건, 경력요건, 자격요건, 자산구성요건 등 엄격한 선정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하며, 매년 '명장(名匠)선정위원회'에서 선발한다.
구체적인 요건으로는 ▶자산 1000억 이상(자산요건) ▶영업경력 5년이상(경력요건) ▶영업 최우수직원 1회 이상 선정(자격요건) ▶주식(BK)과 펀드(AM)를 포함한 전체 보유자산중 펀드(AM) 자산이 20% 이상(자산구성요건)이 되야 한다.
선정된 자산관리 명장은 마이스터(Meister)라는 칭호를 부여되고 인정패와 앰블럼 제공, 회사 네트워크망 명예의 전당 입회 등을 통해 자산관리영업의 핵심인재로 인정받게 된다.
또 2000cc급 차량 제공은 물론 유류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으로 회사 임원급 대우를 받게 된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자산관리명장제 도입을 통해 자산관리영업의 역할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최고의 성과를 내는 최고의 인재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는 선순환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