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민경도시개발(주)‥평화산단 인접지ㆍ주말농장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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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부동산을 공급하자."
맞춤형 컨설팅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부동산개발 시행기업 민경도시개발(주)(대표 고민경)의 경영 목표다. 이 회사는 토지가치, 희소가치, 미래가치의 3대 투자 요소를 갖춘 부동산 프로젝트를 다수 발굴해 입소문이 나있다. 고민경 대표는 "정부 주도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신도시배후지역, 교통망 확충지역, 레저휴양시설 개발이 활성화되는 지역에 투자포커스를 맞춘다"고 설명했다.
민경도시개발(주)이 최근 주목하는 개발지는 강원도 철원. 그동안 휴전선과 가까운 군사지역으로만 인식되던 이곳은 정부 주도의 대형개발사업 가속화와 한반도종단철도ㆍ중앙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확충계획으로 나날이 그 가치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의도 5.6배 면적으로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평화산업단지와 첨단플라즈마산업단지도 철원에 들어선다. 민경도시개발(주)은 현재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환승역사 부근 4,958.7㎡ 규모의 토지, 철원군 서면 인터체인지 예정지 부근 3만3058㎡ 규모 주말농장 단지, 등 세 곳에서 분양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마리 토지는 평화산업단지와 접근이 용이하고 경원선이 인접해 향후 산업단지의 물류기지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말농장은 토지가치 상승으로 인한 자본적 수익과 일정기간 발생하는 수익형 투자수익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생산적 부동산 투자 상품'. 고 대표는 주말농장분양은 양도세 중과 등의 문제를 해결해 절세가 가능한 투자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경도시개발(주)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 311번지 일대에 타운하우스 '한터마을'을 분양 중이다. 국내 고소득 전문직과 중장년층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이곳은 42,975.4㎡의 면적에 총 30세대가 구성돼 있으며, 현재 20세대가 입주했고 남은 세대는 건축허가를 받아 기초 토목공사를 마친 상태다. 고 대표는 "한터마을은 수정산과 한강 지류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조망이 압권이고,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상업중심지까지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부동산을 공급하자."
맞춤형 컨설팅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부동산개발 시행기업 민경도시개발(주)(대표 고민경)의 경영 목표다. 이 회사는 토지가치, 희소가치, 미래가치의 3대 투자 요소를 갖춘 부동산 프로젝트를 다수 발굴해 입소문이 나있다. 고민경 대표는 "정부 주도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신도시배후지역, 교통망 확충지역, 레저휴양시설 개발이 활성화되는 지역에 투자포커스를 맞춘다"고 설명했다.
민경도시개발(주)이 최근 주목하는 개발지는 강원도 철원. 그동안 휴전선과 가까운 군사지역으로만 인식되던 이곳은 정부 주도의 대형개발사업 가속화와 한반도종단철도ㆍ중앙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확충계획으로 나날이 그 가치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의도 5.6배 면적으로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평화산업단지와 첨단플라즈마산업단지도 철원에 들어선다. 민경도시개발(주)은 현재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환승역사 부근 4,958.7㎡ 규모의 토지, 철원군 서면 인터체인지 예정지 부근 3만3058㎡ 규모 주말농장 단지, 등 세 곳에서 분양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마리 토지는 평화산업단지와 접근이 용이하고 경원선이 인접해 향후 산업단지의 물류기지 중심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말농장은 토지가치 상승으로 인한 자본적 수익과 일정기간 발생하는 수익형 투자수익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생산적 부동산 투자 상품'. 고 대표는 주말농장분양은 양도세 중과 등의 문제를 해결해 절세가 가능한 투자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경도시개발(주)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 311번지 일대에 타운하우스 '한터마을'을 분양 중이다. 국내 고소득 전문직과 중장년층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이곳은 42,975.4㎡의 면적에 총 30세대가 구성돼 있으며, 현재 20세대가 입주했고 남은 세대는 건축허가를 받아 기초 토목공사를 마친 상태다. 고 대표는 "한터마을은 수정산과 한강 지류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조망이 압권이고,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상업중심지까지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