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공제' 가입자가 출범 10개월 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도입된 노란우산 공제 제도는 사업주가 매달 일정액을 적립한 뒤 폐업이나 사망,노령화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노란우산 공제금은 기존 일반 저축이나 보험금 등과 달리 압류나 양도,담보제공이 금지돼 있어 생계나 사업재기 자금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월부금은 5만원부터 70만원까지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1566-8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