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표페인트의 건설화학공업(대표 황성호)은 친환경 목재 보호용 도료인 'KCI 아쿠아우드 스테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목재 방부제에 들어있는 유해 중금속 성분이 비에 맞았을 때 표면으로 흘러나와 토양 오염이나 인체 피부자극 등을 일으키지 않도록 예방해준다.

유기화합물(VOCs) 함량이 20~50g/L 수준에 불과해 유독가스 발생이 없으며 건조시간이 빨라 30분 단위로 재도장이 가능하다.

목조주택의 문 등을 풍화작용으로부터 보호하고 갈라짐이나 뒤틀림을 방지해준다고 회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