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이 조건호 대한바둑협회장 조훈현 국수 등과 함께 21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대국을 참관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러시아 등 8개국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301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