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정시아, '오렌지 바나나걸'로 사랑스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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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렌지 바나나걸'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이미 많은 네티즌들이 점찍어뒀던 정시아가 '오렌지 바나나걸'로 모습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이번 바나나걸 4집 타이틀곡 '미쳐미쳐'에 맞춰 바비인형 컨셉의 큐트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실제 16일 정시아의 미니홈피에는 '인형컨셉'이라는 제목의 화보 2장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오렌지 바나나걸' 정시아의 인형같은 모습에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바비인형 같다", "활짝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거 같다", "오렌지 바나나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무한걸스와는 색다른 매력이 엿보인다"며 '오렌지 바나나걸' 활동을 기대했다.
바나나걸 제작사측은 "섹시함의 레드 바나나걸, 청순함의 화이트 바나나걸, 우아함의 골드 바나나걸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며 '오렌지 바나나걸' 정시아 외에 또 다른 '바나나걸'들이 있음을 밝혔다.
바나나걸의 4집 앨범 컬러풀(COLORFUL)은 오는 31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3대 바나나걸 이현지는 '초콜릿'을 통해 활약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